부산국제영화제에 못가는 대신에 지른것 [12] 모형 이야기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에반게리온 서]를 보려다가 매진된적이 있었는데, 올해에도 [가면라이더 The First]좀 보려고 예매 사이트를 갔더니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저를 반겨주더군요.
물론 당일날 현장 예매를 노려볼 수 있겠지만 청주에서 부산이라는 어마어마한 거리와 설사 부산을 갔다해도 자금역시 만만치않기에 '어째 부산국제영화제와는 인연이 없나보다'하는 생각이 들어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더구나 가면라이더의 경우에는 예전에 코드1 DVD까지 구입했으니 굳이 돈을 들여가며 부산까지 내려갈 필요성도 못 느끼기까지했죠. 대신에...
이 녀석을 질렀습니다.
원래는 들어있는게 너무나도 허전해서 나중에 추가 장비를 단 녀석이 따로 나오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도, 리뷰등을 보니까 워낙 좋아서 안살래야 안 살 수 없더군요. 더구나 근처에 있는 프라모델 샵에 12000원이라는 나쁘지 않은 가격에 입고되었기에 어제 내놓은 피규어도 팔렸으니 더 이상 망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웃음) 그나저나 피규어 리뷰도 좀 밀린게 있고 아직 이력서도 다 못썼는데 언제 조립할 수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덧글

  • 영원불멸 2008/09/26 19:07 # 답글

    일과 끝~ 그러므로 이런걸봐도 이젠 염장이 되지 않는다쿠우~
  • 알트아이젠 2008/09/26 20:02 #

    훗 -
  • 월광토끼 2008/09/26 19:13 # 답글

    영화제 표보다 HG프라 값이 훨씬 더 싸니, 오히려 자금 출혈이 적어 좋고
    게다가 '소비하는' 영화감상보다 자기가 직접' 생산'하는 프라제작을 하는거니
    더 좋은건지도 모르겠군요[..]
  • 알트아이젠 2008/09/26 20:09 #

    더구나 부산까지 가는데 돈도 장난아니게 깨지죠. @_@;;
  • AKB_OTK 2008/09/26 19:54 # 답글

    더블오인 이유는 어깨에서 나오는 링이 2개라 더블오. ㄷㄷㄷㄷ
  • 알트아이젠 2008/09/26 20:09 #

    그렇죠!
  • 魔神皇帝 2008/09/27 06:17 # 답글

    그러길래 내가 예매하려면 시작할때부터 사이트에 붙어있어야 한댔잖아^^;;;
    근데 우리나라에 특촬팬이 이렇게 많았단 말인가... ㅡㅡ;;
  • スナヲ 2008/09/27 11:32 #

    은근히 꽤 됩니다[...]
  • 알트아이젠 2008/09/27 15:07 #

    일단 오래전에 후레쉬맨이나 Tv에서는 파워레인저로 국내에 특촬물에 대한 인지도도 아주 없는것도 아니고, 근래에는 가면라이더도 정발까지 됬으니 제법 있는 편이죠.
  • NONAME 2008/09/27 12:36 # 삭제 답글

    1050엔, 세금을 제하면 1000엔이라는 상징적인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더군요. 좋은 물건인 것은 확실합니다만, VF-25와 어느 쪽을 사야 하려나 고민중입니다(아니 그렇게 자리없다더니 또 살 셈이냐).
  • 알트아이젠 2008/09/27 15:19 #

    확실히 만들고나니 정말 좋은 녀석이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 스키아。 2008/09/27 23:07 # 답글

    내 재작년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예매하려고 8시부터 갔는데 줄 완전 길어서 결국 예매도 못하고 다른 영화본 사연이 가슴에 남는구려-ㅅ-..
    6시간동안 무궁화호 타고 갔는데 흑흑 완전 안습 ㅠㅠ
    결론은 원하는 게 있으면 남들보다 더 일찍 가라는 것=ㅅ=
  • 알트아이젠 2008/09/28 07:07 #

    시간을 달리는 소녀라면 시카프에서 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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