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참전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판권 문제'는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은 유연하게 흘러가는건지 판권 구입을 잘 해오는건지는 몰라도, 슈로대에 참전하는 새로운 로봇들을 보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지경입니다.
특히 오늘 많은 분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슈퍼로봇대전 K]에서 처음으로 '조이드'계열이 [조이드 제네시스]를 통해서 모습을 드러낸것이 가장 큰 충격이 아닌가 싶은데, 아무래도 반다이와 그다지 친하지 않은 타카라 토미쪽에서 잡고 있는 녀석이기에 그 놀라움은 더욱 더 큰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코토나가 좋기는 하지만 반과 지크의 블레이드 라이거와 어바인의 커맨드 울프 커스텀 타입쪽을 슈로대에서 몰았으면하는 아쉬움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번 조이드 제네시스의 참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슈로대에서 보다 많은 조이드계열이 전장을 수놓는게 아닌가하는 기대감이 듭니다. 물론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요.
아무튼 예상했던것 이상으로 판권의 벽을 한단계 넘어버린 저력(?)을 과시한 슈퍼로봇대전 K를 보니까 저에게 하나의 소망이 생겼으니 다름이 아니라...
자, 이제 악의 축(?) 코나미의 손에서 그렌라간과 Z.O.E를 구해냅시다. 아직 슈로대에 참전하지 못한 수많은 로봇 애니들이 4열종대로 연병장 두바퀴(...)지만, 위의 두 녀석은 다른 로봇 애니들보다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슈로대에 써먹기에 딱 좋은 소재이며 유독 '판권'에 강하게 얽혀있기때문에 이번 기회에 과감하게 골라봤습니다.
비록 돈나미...아니 코나미에서 잡고 있는 판권작들은 손쉽게 다른곳에 판권을 넘겨주지 않기로 유명하지만, 이번 슈퍼로봇대전 K를 본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철옹성을 자랑하는 코나미의 판권작들을 슈로대에 편입시킬 수 있지 않을까하는 조그만한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더군요. 특히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경우에는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은 로봇 애니메이션이고 작년에 국내에서도 개봉한 [천원돌파 그렌라간: 홍련편]에서 후반부의 대 그렌단이 보여준 '합체기'는 마치 "우리도 슈로대에 참전하고 싶다!"라는 제작진의 절규와 같은 소리로 들릴 정도입니다. Z.O.E의 경우에는 '본편'이 게임이라는것이 조금은 걸리는 요소이기는 하지만 이미 OVA와 Tv판이 나왔고 버철온같은 경우에도 애니메이션이 없다는것을 생각하면, 나름 방대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지닌 Z.O.E를 그냥 놔두기에는 상당히 아까운 소재라고 생각하네요.
아무튼 새로운 슈퍼로봇대전의 태동과 빛나는 신참들의 참전이 간만에 사람을 불타게 만듭니다. 제 경우에는 딱히 '슈로대는 겟타와 마징가가 중심이어야만해!'라는 생각보다는 '믹스만 잘하고 뒷수습만 잘해준다면 더 많은 로봇 애니들이 참전할 수 있도록 해라!'라는 주의라서, 이번 신작들의 참전을 환영하는바이며, 앞으로도 이런 판권을 뛰어넘는 전사들의 참전이 계속 이어져 휴대용 게임기뿐만 아니라 보다 화려하고 박진감넘치는 콘솔로 다시 만나봤으면하는 바람입니다.아, 문제는 슈퍼로봇대전 K를 할 DS조차 없군요.
특히 오늘 많은 분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슈퍼로봇대전 K]에서 처음으로 '조이드'계열이 [조이드 제네시스]를 통해서 모습을 드러낸것이 가장 큰 충격이 아닌가 싶은데, 아무래도 반다이와 그다지 친하지 않은 타카라 토미쪽에서 잡고 있는 녀석이기에 그 놀라움은 더욱 더 큰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코토나가 좋기는 하지만 반과 지크의 블레이드 라이거와 어바인의 커맨드 울프 커스텀 타입쪽을 슈로대에서 몰았으면하는 아쉬움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번 조이드 제네시스의 참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슈로대에서 보다 많은 조이드계열이 전장을 수놓는게 아닌가하는 기대감이 듭니다. 물론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요.
아무튼 예상했던것 이상으로 판권의 벽을 한단계 넘어버린 저력(?)을 과시한 슈퍼로봇대전 K를 보니까 저에게 하나의 소망이 생겼으니 다름이 아니라...
자, 이제 악의 축(?) 코나미의 손에서 그렌라간과 Z.O.E를 구해냅시다. 아직 슈로대에 참전하지 못한 수많은 로봇 애니들이 4열종대로 연병장 두바퀴(...)지만, 위의 두 녀석은 다른 로봇 애니들보다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슈로대에 써먹기에 딱 좋은 소재이며 유독 '판권'에 강하게 얽혀있기때문에 이번 기회에 과감하게 골라봤습니다.
비록 돈나미...아니 코나미에서 잡고 있는 판권작들은 손쉽게 다른곳에 판권을 넘겨주지 않기로 유명하지만, 이번 슈퍼로봇대전 K를 본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철옹성을 자랑하는 코나미의 판권작들을 슈로대에 편입시킬 수 있지 않을까하는 조그만한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더군요. 특히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경우에는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은 로봇 애니메이션이고 작년에 국내에서도 개봉한 [천원돌파 그렌라간: 홍련편]에서 후반부의 대 그렌단이 보여준 '합체기'는 마치 "우리도 슈로대에 참전하고 싶다!"라는 제작진의 절규와 같은 소리로 들릴 정도입니다. Z.O.E의 경우에는 '본편'이 게임이라는것이 조금은 걸리는 요소이기는 하지만 이미 OVA와 Tv판이 나왔고 버철온같은 경우에도 애니메이션이 없다는것을 생각하면, 나름 방대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지닌 Z.O.E를 그냥 놔두기에는 상당히 아까운 소재라고 생각하네요.
아무튼 새로운 슈퍼로봇대전의 태동과 빛나는 신참들의 참전이 간만에 사람을 불타게 만듭니다. 제 경우에는 딱히 '슈로대는 겟타와 마징가가 중심이어야만해!'라는 생각보다는 '믹스만 잘하고 뒷수습만 잘해준다면 더 많은 로봇 애니들이 참전할 수 있도록 해라!'라는 주의라서, 이번 신작들의 참전을 환영하는바이며, 앞으로도 이런 판권을 뛰어넘는 전사들의 참전이 계속 이어져 휴대용 게임기뿐만 아니라 보다 화려하고 박진감넘치는 콘솔로 다시 만나봤으면하는 바람입니다.



덧글
카나마리아 2009/01/14 23:57 # 답글
오오 그렌라간 ㅜㅡ부디 슈로대에서 볼날을 기대합니다.
알트아이젠 2009/01/15 07:50 #
언젠가는 나올겁니다.
음음군 2009/01/14 23:57 # 답글
자! 이제 조이드도 나왔겠다. 남은건 트랜스포ㅁ.......(무리)
알트아이젠 2009/01/15 07:50 #
오토봇 VS 디셉티콘의 싸움이 시나리오의 중심이 되는거군요!
퉁퉁이 2009/01/14 23:59 # 답글
그렌라간!!!판권 문제 같은 거는 제발 어떻게든 해결됐으면...
알트아이젠 2009/01/15 07:50 #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계란소년 2009/01/15 00:10 # 답글
불가능한 미션이군. 차라리 코나미 영웅담 같은 거라도 나오면 모를까...
알트아이젠 2009/01/15 07:50 #
뭐 '조이드도 나왔는데...'라는 인식도 적지 않아서 말야.
히미코 2009/01/15 00:26 # 답글
그렌라간 정도는 세월이 지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슈로대가 로봇 영상물 판촉용으로는 절대적인 수단이기 때문에...블루레이 박스라도 나온다면 마케팅적으로 출연을 밀어줄지도 모른다는 말이죠...
알트아이젠 2009/01/17 10:17 #
그러더보니 슈로대 발매전후에 해당 참전작들의 DVD(혹은 블루레이)가 나오는걸 생각하면, 슈로대도 나름 중요한 광고수단이 되는거군요.
세계의적 2009/01/15 00:38 # 답글
언젠가는 나오긴 나올거라고 봅니다.단물 다 빠지고 더이상 장사 해먹을 건덕지가 없어질 즈음 해서 말이죠.
그 시기가 언제일것이냐는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만......
알트아이젠 2009/01/15 07:48 #
과연 그 시기가 언제일지가 궁금하네요.
충격 2009/01/15 00:46 # 답글
그런데 겟타가 안나오면 뭔가 허전한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
알트아이젠 2009/01/15 07:47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나중에 겟타로보 고, 세계 최후의 날, 신 겟타로보라도 슈로대에 참전했으면하는 바람이네요.
MontoLion 2009/01/15 00:48 # 답글
아, 적으로 데스사우러나오고 하전입자포로 우리편을 유린해줬으면~ ㅠㅠ~그저 크헝헝 하겠지요 ㅠㅠb!! 블레이드 라이거도 특수계열로는 실드,분자진동실드로 있을테고 말이고요, 그리고 블레이드의 라이플도 환장가능할수 있다면.... 이랄까... 제네시스는 그대신 진화시스템이 있으니 그것도 흥미롭겠네요. 과연 처음엔 그냥 무라사메로 하다가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그뒤 제타의 변형방식으로 변하는걸까요? 그렇다면 플레이중엔 하야테로 변해서 빨리 이동한다음에 무겐으로 치는 형식도 생각해볼수도 있겠네요... 게다가 길드레곤도 일단 나오니... 과연 이것을 그냥 수송함 정도로 쳐주나 아니면 한개의 대형조이드로 쳐주나도 생각해볼일이네요.
알트아이젠 2009/01/15 07:52 #
슈로대 시스템에 얼마나 자연스럽게 녹아들지 기대되는(한편으로는 걱정되는) 부분이군요.
T-Bell 2009/01/15 00:52 # 답글
Z.O.E는 애당초 코지마 감독의 작품이니 무리라고 해도 그렌라간은 꼭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최근에 UCC로 슈로대 그렌라간 영상을 보고나니 더욱 간절해집니다...ㅜㅡ
알트아이젠 2009/01/15 07:56 #
메탈기어솔리드는 힘들다해도(풋) Z.O.E정도의 소재는 그냥 놔두기에는 참 아깝다는 생각만 드네요. 언젠가 코지마 감독님과 이야기가 잘됬으면하는 바람이고...그렌라간은 극장판부터 '나 슈로대에 나가고 싶어!'하고 절규를 하는만큼, 꼭 슈로대로 봤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슈로대에 나왔으면 분명히 카미나 형님 관련한 루트가 새로 나올거라고 보네요. 이거 안 만들어줄 제작진들이 절대 아니니;;
안녕하슈 2009/01/15 01:07 # 답글
저도 DS 가 없어서 이번 슈로대 K 는 관심 끕니다...ㅡㅡ;;
알트아이젠 2009/01/15 07:48 #
DS를 못사면 그야말로 못먹는 떡 구경하는 셈이죠.
draco21 2009/01/15 02:36 # 답글
아놔.. 코나미.. -_-: 좋은 소리를 못듣는군요. ^^: 이참에 좀 풀어주면 좋겠습니다만.... ^^:
알트아이젠 2009/01/15 07:52 #
언젠가 타협되는 그날이 올겁니다.
듀얼콜렉터 2009/01/15 02:50 # 답글
ZOE는 좀 힘들지도 모르죠. 나온다고 해도 덜컥 애니메이션 기본으로 나온다면, 쿨럭...
알트아이젠 2009/01/15 07:46 #
판권문제를 잠시 제쳐두면 애니메이션이 나온적이 없는 버철온도 슈로대에 참전했습니다. 문제는 ZOE의 경우에는 OVA와 TV판보다 게임에서 다룬 시나리오를 더 선호한다는건데, 정말로 ZOE가 참전한다면 어느 부분을 넣냐가 관건이죠.
kykisk 2009/01/15 08:22 # 답글
전 건버스터2 다이버스터나 좀....;;
알트아이젠 2009/01/15 13:49 #
건버스터를 생각하면 충분히 나올법한 녀석들이군요.
샌드맨 2009/01/15 12:52 # 답글
코나미는 반다이랑 철천지원수급...으로 인식되고 있죠. 더욱이 코나미가 게임도 만드는 회사다보니;;;
샌드맨 2009/01/15 12:54 #
그리고 타카라토미쪽이 다시 참전한건, 아마 일전에 가오가이가 참전때 반프쪽에서 고생해가며 로비를 하면서 연줄이 트인게 아닌가 싶네요. 엄연히 이번 타카라토미 판권작 참전은 가오가이가 시리즈, 라이징오에 이은 세번째나 되기도 하구요. 한번도 참가 시켜본적 없는 코나미는 한동안 계속 힘들듯.대신 세가랑은 프로듀서간에 친분이 있는지라 이번에 다시 버쳐론이 참전했죠(..)
알트아이젠 2009/01/15 13:52 #
돈나미를 설득하고 연줄을 따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거군요.
샌드맨 2009/01/15 13:53 #
개인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애석하지만;;
세계의적 2009/01/15 17:31 #
전혀 가능성이 없지가 않은게, 그렌라간에 대한 권리의 100%를 코나미가 가진게 아니라서 말이죠.물론 현 시점에서 코나미가 가장 권한이 큰것은 사실이지만 소니 그룹 산하의 애니플렉스도 제작 위원회에서 한몫 하고 있는 이상 이걸 무시 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렌라간과 관련한 코나미의 핵심 사업 전개는 토이&하비 컴퍼니 라는 점.
그래서 제작 발표회 때도 게임소프트 컴퍼니가 아닌 토이&하비 컴퍼니 대표만 참석 했죠.
그러니 혹시라도 반남이 'PS3로 로봇 대전 낼 테니 그렌라간 판권 어떻게 안되겠냐?' 라고 하면 소니가 어떻게 나올지 모를일.
PSN 독점 배신인 망념의 잠드 같은걸 보면 애니플렉스도 SCE와의 공동 사업 전개를 염두에 두고는 있는것 같으니까요.
다만 역시 ZOE는 테라다가 코지마하고 친구 되기 전에는 거의 절망적......
샌드맨 2009/01/15 17:38 #
글쎄요, 코나미만 그렌라간 게임을 내는거 보면 게임판권은 갖고있는듯 하고...게임판권을 코나미가 갖고있으면 저로서는 불가능하다...라고 봅니다. 실제 테라다도 '내고는 싶은데 나 혼자는 절대무리'라는 발언도 했었구요.
직접 관계가 있는건 아니지만, 북미 반다이 엔터테인먼트에서 갑자기 그렌라간 북미DVD 판권을 받아냈을때 '그야말로 충격'이라고 평가한 전문가의 의견도 있었을정도였죠(먼산)
세계의적 2009/01/15 18:03 #
네, 말씀 하신대로 게임 관련 판권도 현재 코나미가 가지고 있기는 하고, 반남(테라다) 혼자서는 절대로 어떻게 될 일이 아닙니다.다만 코나미가 단독으로 모든 권리를 가진게 아니기 때문에 애니플렉스가 변수로 작용 할 여지가 있다는거죠.
알트아이젠 2009/01/16 07:51 #
두분의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힘들지는 몰라도 아주 틈이 없다는 이야기로 들리는데...Z.O.E의 경우에는 어떤 의미로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나온 Z.O.E와 아누비스는 확실히 코지마님의 손아귀에 있다해도, 애니메이션으로나온 이돌로와 돌로메스는 어떤 상황인지 알고 싶네요. 하다못해 얘들이라고...(해도 실제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원하는건 게임쪽에 나온 얘들이죠)
세계의적 2009/01/16 14:36 #
ZOE 첫 작품 때에만 해도 미디어 믹스 전개를 염두에 두고 있었고, 애니메이션 쪽은 당시 선라이즈가 기획, 제작에 관여 했습니다.즉 이 시기만 해도 반다이와 코나미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는 얘기가 되겠죠.
다만 이게 잘 안돼서인지 이후로는 반다이쪽과는 손을 끊었고, 아누비스에 와서는 게임 내 애니메이션 제작도 곤조에 맡겨 버리게 되죠.
지금은 뭐, 원래 사이가 나쁘던 남코와 합병 해 버린 상태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쪽은 반다이측에서나 코나미측에서나 거의 흑역사 취급 당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알트아이젠 2009/01/17 08:10 #
생각해보니까 선라이즈에서 만들었다면 더욱 더 가능성이 높겠지만, 그런 사건이 터졌으면 더욱 더 힘들겠군요. Tv판 오프닝의 경우에는 잼프의 핵심 맴버가 불렀기에, 그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더 컸는데 말이죠.(...근데 슈로대에서 보고 싶은얘들은 역시나 게임에서 나온거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