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텍 103번 제프티 [08] 리얼로봇

출연작이 워낙 방대하신 그분을 빼고저에게 있어서 2011년 상반기 리볼텍 제품중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제프티가, 며칠전에 블로그에 적은대로 로봇혼 레바테인과 같이 도착했습니다.

패키지 자체는 네오리볼텍으로 리뉴얼된 패키지를 고수하고 있지만 눈에 띄는 점이 있다면, 패키지에 원형사인 야마구치 카즈히사님의 이름뿐만 아니라 제프티의 디자이너이자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일러스트로 유명한 신카와 요지님의 이름까지 적혀있다는 점을 들 수 있군요. 패키지 전면에도 신카와 요지님이 그린 제프티 일러스트가 한쪽에 박힌것도 포인트!

이 리뷰에서 인용되는 제프티의 설정은 제가 실제로 한 PS2 게임인 [아누비스 존 오브 엔더스]의 설정이 상당 부분 포함됬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리며, 혹시라도 [존 오브 엔더스] 게임을 접하신 분이 계신다면 부연 설명을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에서 얘기한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코지마 히데오님이 제작으로 참여한 [존 오브 엔더스]의 주인공 레오 스텐버크가 조종하는 '오비탈 프레임'인 제프티입니다. 제프티라는 이름은 고대 이집트 신화에서 지식과 기록의 신인 '토트'의 영문 표기(토트가 제프티의 그리스어 표기)라고 하는데, 라이벌 기인 아누비스가 죽은 자를 인도하는 신의 이름에서 따온걸 생각하면 나름 의미있는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성의 과격파 군사 조직인 '바흐람'의 '어먼 계획'의 일환으로 희귀 광물인 '메타트론'으로 만들어졌으며 '인류의 존망이 걸린 기체라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성능을 지닌 녀석이기도하죠. 실제 게임에서도 그러한 성능을 간단한 조작으로 재현할 수 있다는게 매력적이며, 독립형 전투지원 AI인 에이다를 탑재한것을 비롯하여 메타트론을 응용하여 공간을 왜곡하여 두 지점의 거리를 단축시키는 '우렌벡 캐터펄트'와 같은 원리로 무지막지한 화기를 보유할 수 있는 4차원 주머니'백터 트랩'과 같은 말도 안되는 시스템과 다양한 화기로 적들을 유린하는 막강한 녀석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라이벌 오비탈 기체인 아누비스와 더불어 우렌벡 캐터펄트와 백터 트랩을 응용하여 단거리 아광속 순간이동인 '제로 시프트'까지 겸비한 - 말 그대로 이 세계관에서 최강의 기체라고 할 수 있죠.

다만, 제프티는 진작에 지구 연합군에 탈취되어 재프로그래밍되는 바람에 후속편인 [아누비스 존 오브 엔더스]에 가야 딩고 이그리트와 로이드를 통해 비로소 이러한 성능이 제대로 발위되었고, 제프티의 첫번째 '프레임 러너'이자 남친인 레오 스텐버크의 당시 기량이 좋지 않았기에 [존 오브 엔더스]의 한해서는 그렇게까지 강한 성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처음 제프티에 탔을때 찌질한 사춘기 소년인 레오가 에이다와 교감을 나누고 격렬한 전투를 거쳐 어엿한 전사로 성장하게된다는 드라마틱한 뒷배경도 가지고 있죠. 물론 제 경우에는 이미 '완성된' 주인공이자 제프티의 두번째 프레임 러너인 딩고 이그릿트와 에이다와의 만담을 더 좋아합니다만.

설명은 이 정도로 해두고...아무튼 이 제품은 [존 오브 엔더스]에서 나온 제프티의 설정을 바탕으로 리볼텍으로 만들어졌는데, 아무래도 저를 포함해서 (국내에 한해서)많은 분들이 [아누비스 존 오브 엔더스]를 기반으로 한 컬러링에 익숙하다보니 제프티 특유의 푸른 컬러링이 사뭇 익숙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래도 예전에 리볼텍을 만든 카이요도에서 레진 피규어를 만든 바 있고 리볼텍 특유의 오버 프로포션과 제프티와의 상성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세세한 부분까지는 아니라해도 크게 흠잡을 부분없는 유광도색도 마음에 드네요.
바이저가 클리어 재질이 아니라는게 좀 아쉽긴해도 크기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이 되는 상반신 조형입니다. 제프티 특유의 표면 처리도 먹선을 넣으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무난하게 나왔다고 할 수 있군요.
다만, 리볼텍답게(...) 귀를 비롯하여 몇몇 부분의 도색이 제대로 안된게 눈에 띄는건 조금 아쉽더군요. 참고로 왼팔에 붙어있는 배리어 생성 장치로 추정되는 물건은 구조상 회전이 가능합니다.
오른팔에는 제프티의 주력 무기인 '패들 블레이드'가 장착됬는데, 단단하게 끼우지 않으면 잘 떨어지더군요.
오비탈 프레임의 특성상 몸체에 필요한 부분을 다 넣다보니 콕핏이 공교롭게도 '거기'인데, 그 부분도 잘 재현이 됬더군요. 이외에 양쪽 무릎에 뭍은 서브 슬러스터도 회전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메인 슬러스터를 비롯해서 제프티 특유의 척추를 연상케하는 등짝이 눈에 띄는데...문제는 허리 가동을 염두한건지는 몰라도 등짝에 크고 아름다운 리볼버 조인트가 눈에 띈다는 점입니다. 요즘 리볼텍치곤 이렇게 적나라하게 리볼버 조인트가 노출되는건 많지 않다는걸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도 하반신 뒷부분은 딱히 리볼버 조인트와 같은 관절이 눈에 덜 띄네요.
참고로 스탠드 없이 세울 수 있는 지지대를 교환해서 발밑에 끼울 수 있는데, 효과는 그럭저럭이고 무엇보다도 제프티 특성상 스탠드를 이용한 공중 포즈를 많이 취하게 되니 그렇게까지 유용한 녀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 게임에서도 땅에서 기어다니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았거든요.
아무튼 스탠드에 장착하고 원래대로 복구했습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리볼텍도 가동률 테스트에 들어갔습니다. 리볼텍 특성상 피그마와 로봇혼(혹은 S.H 피규어아츠)과 같은 직관적인 가동률은 다소 떨어질 줄 알았는데, 그래도 기본 가동률은 괜찮군요.
목은 리볼버 조인트로 연결되어 있어서 (리볼버 조인트가 노출되지만)90도가까이 목을 치켜 세울 수 있고, 제프티의 콕핏은 리볼버 조인트없이 가동이 됩니다. 그나저나 에이다가 여성형 AI인데 제프티의 콕핏 위치를 생각하면 참...그리고 스커트의 장착된 '디바이스 위스프'도 리볼버 조인트로 연결되어 가동이 가능합니다.
어깨장갑이 커서 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지만 어깨도 많이 올라가는 편이며, 구 야마구치 액션 피규어 - 예를 들면 로봇 뮤지엄 PLUS나 리볼텍 단쿠가처럼 어깨에 회전축과 같은 '야마구치식 가동'을 도입한것도 눈에 띄네요.
리볼버 조인트의 한계상 팔과 손목의 가동률은 정직한 90도에서 조금 나은 수준이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게 움직여주네요. 메카닉이니까 손목의 리볼버 조인트도 그다지 어색하지 않습니다.
앞에서 얘기한대로 등짝에 리볼버 조인트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만큼 허리의 가동률이 상당합니다. 물론 앞으로 푹 숙이기에는 걸리는 부분이 있기에, 뒤로 젖힐때 이러한 가동률의 진가가 나오죠.
제프티의 디자인 특성상 발목 관절은 없으며, 고관절이 리볼버 조인트며 허리와는 달리 노골적으로 드러나지 않게 절묘하게 숨겼기에 고관절을 움직힐때는 신경을 쓰지 않으면 원하는대로 움직이기 쉽지 않더군요. 그리고 무릎 관절의 구조상 무릎의 회전까지 가능한게 눈에 띕니다.
메인 슬러스터는 리볼버 조인트의 힘으로 가동이 가능하며 자체의 가동률도 제법 되더군요.
그리고 메인 슬러스터 전개 시 이팩트 파츠도 넣어줬습니다. 클리어 재질이라서 제법 그럴듯하고 메인 슬러스터 안쪽에 끼우는 방식이라서 잘 고정되는 편이지만, 아래쪽만 고정되고 위쪽은 별도의 고정장치없이 그냥 닫는 구조라는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참고로 팔 가동률을 더 좋게 만들어 그만큼의 폭넓은 포즈를 취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별도의 2중 관절형태의 리볼버 조인트를 2개가 들어있습니다. 사실 리볼버 조인트를 넣어준 진짜 이유는 게임상에서 제프티의 팔이 늘어나는 장면을 재현하기위한 것으로, 실제 게임에서도 패들 블레이드를 휘두르거나 모아서 '버스트 블레이드'를 사용할때 확실히 팔이 늘어나더군요.

다만, 이걸 끼우면 그만큼 팔의 길이가 길어져서 그만큼 프로포션이 야마구치 액션 피규어 특유의 고릴라스러움이 더욱 심해지니 장착할때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2중 관절형의 리볼버 조인트로 교체해서 팔이 거의 다 접힙니다.(사진보다 더 접히더군요.)
제가 한 게임은 [아누비스 존 오브 엔더스]는 PS2를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즐겨야 할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될 정도로 잘 만든 게임인데, 이 녀석이 활약하는 [존 오브 엔더스]는 전작이라서 그런지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지만 부족한 점이 있어서 흥행에는 실패했다고 하더군요. 그때문에 [아누비스 존 오브 엔더스] 흥행에도 악영향을 끼쳐서 상업적인 평가는 좀 안 좋다는 아쉬움을 남겼다는데...아무튼 거의 8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리볼텍으로 나왔다니 (아누비스에 나온 Ver이 아니지만)나름 감격스럽습니다.

그나저나 손의 생김새가 좀 특이해서 가끔 다른 방향에 손을 끼우기도하고 가끔은 '내 제품만 불량인가.'하고 잠시나마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 제프티 자체가 내장 화기가 많다해도 뭔가 잡을 수 있는 손이 없다는것도 조금은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리볼텍과 과거 야마구치 액션 피규어와의 조화가 이루어진 가동률은 마음에 드네요. 이 맛에 리볼텍을 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패들 블레이드와 더불어 제프티의 주력 무기인 'V.G 캐논'은 모아서 사용할 수 있는데, 모으는 자세가 나름 멋있어서 한 번 흉내내봤습니다. 게임에서는 적의 배리어를 박살낼 수 있는 부가 성능을 지니고 있죠.
게임에서 적을 비롯하여 각종 정보를 '링 레이더'를 통해서 보여주는데, 이 제품에는 그러한 링 레이더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적절한 센스와 더불어 상당히 신경을 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링 레이더 자체는 선에 가까울 정도지만 충분히 납득할만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이런 링 레이더를 스탠드에 장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스탠드를 사용하는데, 링 레이더를 장착하면 그만큼 제프티의 포즈를 취할때 반경이 좁아지게되니 그점을 유의하고 포즈를 잡아야한다는 제약이 있더군요. 물론 링 레이더도 별도의 리볼버 조인트로 연결되어 있으니 잘만 사용한다면 그만큼의 플레이 밸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링 레이더에 3개의 구멍이 있는데 여기에 디바이드 위스프나 패들 블레이드 이팩트 파츠를 끼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앞에서 얘기한대로 디바이드 위스프를 링 레이더에 끼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프티하면 으레 생각나는 '호밍 랜스'도 이팩트 파츠로 재현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쪽은 워낙 공간을 많이 차지하기에 안 들어간것도 납득이 가더군요. 사실 게임에서의 호밍 랜스를 피규어로 재현하기에는 이래저래 필요한게 많죠.
제프티가 로이드에 의해 재프로그래밍되어 원래의 성능을 발위할때 스커트의 다비이스 위스프가 제프티 주변을 판넬처럼 떠도는 장면을 재현한건데, 본래의 성능을 전부 이끌어내지 못한 [존 오브 엔더스]에서는 저런 장면이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안나왔다면 나중에 나올지도 모르는 제프티 Ver 2 - 혹은 제로 시프트 개방 Ver 발매를 위한 포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패들 블레이드 전개는 파츠 교환으로 재현했습니다. 구조를 생각하면 변형도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제프티의 막강한 성능과 놀라운 기동력으로 적을 썰어대는 느낌은 정말 괜찮더군요. 여기에 제로 시프트까지 사용하면 (게임상에서는) 아누비스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최강의 위용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패들 블레이드를 휘두를때 검기(?)도 이팩트 파츠로 재현됬는데, 패들 블레이드의 크기를 생각하면 이팩트 파츠가 조금 초라하다는게 아쉽더군요. 물론 스탠드에 끼우는 리볼버 조인트의 크기와 강도를 생각하면 납득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에 나온 리볼텍 이시다 미츠나리의 크고 아름다운 발도 이팩트 파츠를 생각하면 서운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그래도 실제로 만져보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고 제 역할을 할 퀄리티는 된다고 봅니다. 이팩트 파츠의 연결 구조상 리볼버 조인트를 이용해서 각도 조정도 용이하다는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이 녀석을 보니 적에게 접근해서 배리어조차 박살내는 버스트 블레이드 재현을 염두함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별거 아니지만 이 제품의 '리보 콘테이너'의 색깔은 일반적인 오렌지색이 아니더군요.
그 이유는 다름아닌 이것 때문! 디바이스 위스프를 이용해서 원거리의 적을 끌어당기는 기능이 있는데 그걸 재현하기위해 별도의 손이 들어있더군요. 다만 연결을 위한 부분이 연질 재질이라서 무리해서 조그만한 구멍에 끼우면 연결 부분이 손상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프티의 공격이 대부분 오른손에서 나간다는것때문인지, 왼손에는 위와 같은 파츠가 없다는것도 살짝 아쉬운 점으로 남는군요. 이외에 이 녀석에 한해서 리볼버 조인트가 아닌 별도의 고정형 손목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끼워서 놀 수 있죠. 게임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얘기한대로 주로 등짝에 구멍이 있는 다른 리볼텍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 다들 구멍이 작습니다. 다른건 다 괜찮았다 싶었는데, 여기서 불량 아닌 불량이 걸린 것 같네요.(...)
의외로 집에 있는 피그마 구멍과는 맞는게 많네요. 구멍이란 구멍에 끼우고 팔의 리볼버 조인트가 버틸 수 있다면 활용도는 상당할걸로 예상됩니다.

여담이지만 디바이드 위스프를 이용하지 않는다해도 기본적으로 제프티는 적을 잡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서 배리어로 방어가 불가능한 특수한 공격을 막는걸 비롯해서 적의 배리어를 박살내거나 특수 기술과 조합하여 체력을 회복하는등의 다용도로 써먹을 수 있죠. 게임에서 '호밍 미사일'과 더불어 자주 사용했던 기술이기도 합니다.
과거 카이요도에서 레진 피규어로 만든적이 있어서 그런지 야마구치식 관절을 비롯해서 리볼텍 특유의 오버 프로포션과 제프티의 외형과의 좋은 상성이 인상적인 녀석입니다. 그리고 링 레이더와 디바이스 위스프 부유의 재현과 같은 플레이밸류면에서도 리볼텍다운 큰 만족감을 주기 충분하더군요. 다만, 이 녀석도 리볼텍의 고질적인 단점인 다소 미흡한 뒷마무리에서 완벽하게 벗어나지 못했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뽑기운이 비교적 좋았고 적어도 아이언 맨 마크 6보다 좋았기에 그렇게까지 흠 잡을 부분은 아니라고 보네요.

아무튼 리볼텍의 장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난 녀석이긴해도, 기다린만큼 잘 나온 녀석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라이걸 기인 아누비스를 비롯해서 다른 Ver의 제프티나 변형이 가능한 빅 바이퍼도 나왔으면하는 바람이네요.


덧글

  • ChristopherK 2011/04/21 12:20 #

    그런데 ZOE의 디자인은 참;;
  • 알트아이젠 2011/04/30 22:11 #

    조금 민망하긴하죠.
  • Rain 2011/04/21 14:52 #

    주문은 해놨는데 제대로 도착할지가 좀 불안하군요...

    게임 디자인상 호밍 레이저 록온능력 등에서 좀 차이는 있지만,1편과 아누비스의 노멀 버전은 설정상 성능차이는 없는 걸로 압니다.레오 역시 1편 후반부에서 이미 상당한 기량이었고.

    위스프는 1편에서는 거의 장식이었지요,2편에서는 ver.2로 파워업하기 이전에도 서브웨폰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정작 노멀과 ver.2는 허리에 붙어 있던 위스프를 주변에 띄우는 것과 슬래스터 및 에너지 이펙트의 색이 청색에서 녹색으로 바뀐 것 외에는 외견상 차이는 없었지요,아누비스 버전 컬러링이 입체물로 만들면 색감이 꽤 미묘해진다는 걸 생각하면 ver.2는 따로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대미지드나 네이키드를 낼 정도로 잘 팔릴 물건은 아닐 것 같고...대미지드의 경우 제대로 재현하려면 신극장판 초호기처럼 왼팔을 클리어 파츠로 만들어야 할 테고,네이키드는 디자인이 꽤 파격적이고.아누비스 정도는 제프티가 잘 팔리면 가능성 있다고 하니 그거나 기대해야겠군요.

    팔꿈치 이중관절은 2ch에서 하는 말들을 보면 원작 게임에서도 '팔이 늘어나는 기믹'이 있다고 하는군요,예전엔 몰랐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플레이 영상을 잘 살펴보니 과연 버스트 블레이드 모션 등에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손가락 디자인상 왼손,오른손이 잘 구분이 안 된다는 평은 더러 보입니다.
  • 알트아이젠 2011/04/30 22:11 #

    저만 헷갈린게 아니군요. 그리고 부연 설명 감사합니다.
  • 에코노미 2011/04/21 14:58 #

    다리 모양을 보아하니 아이기스나 코스모스랑 같이 세워두면 잘 어울리겠는데요(...)

    ...생긴건 대충 리얼로봇 삘이 나지만 성능은 슈퍼로봇이군요 -_-;;
  • 알트아이젠 2011/04/30 22:12 #

    실제 게임에서도 킹왕짱 셉니다.
  • wasp 2011/04/21 15:15 #

    저도, 결국 주문을 했는데, 예약주문형식이여서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일단 호밍 레이저 이펙트 부품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Z.O.E를 플레이 하면서(저는 전편은 못해봤고, 정식 발매된 아누비스부터 해봤습니다)가장 인상깊었던 호밍 레이저였는데, 그 부분이 빠진게 아쉽네요.

    후에 발매될지 모르는 ver2나 라이벌 기체인 아누비스가 기대됩니다.
  • 알트아이젠 2011/04/30 22:12 #

    그걸 재현하려면 단가를 확 올려야만 하죠.
  • 파게티짜 2011/04/21 16:20 #

    제품 자체는 상당히 잘 나왔는데
    앞으로의 행보를 예측할 수 없어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분위기 봐서는 제프티는 이걸로 끝낼 것 같기도 하지만
    또 무장 추가해서 2편 버전 나올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최근 겟타1 리뉴얼 때문에 이런 생각을 떨칠수 없네요;;)
  • 알트아이젠 2011/04/30 22:12 #

    그리고 라이오봇으로도 나오니 조금은 생각할 필요가 있죠.
  • 2011/04/21 16:2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알트아이젠 2011/04/30 22:12 #

    으음, 그러더보니 일본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 블루시드 2011/04/21 19:01 #

    아아! 제발 ZOE3 좀 내주세요, 코지마 형님!
  • 알트아이젠 2011/04/30 22:13 #

    떡밥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아누비스에서 끝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 은하미소년 2011/04/21 19:36 #

    링 레이더는 센스가 참 좋네요. 게임의 느낌을 잘 살린 듯...
  • 알트아이젠 2011/04/30 22:13 #

    확실히 좋은 센스죠.
  • Fright 2011/04/21 19:48 #

    충동구매 비슷한 느낌으로 사버렸는데, 예상 외로 엄청나게 만족스러운 물건이었습니다;;
    이대로 아누비스랑 제프티(ZOE 아누비스 버전)까지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 알트아이젠 2011/04/30 22:13 #

    기대한만큼 잘 나왔습니다.
  • 니킬 2011/04/21 20:12 #

    우선 게임 쪽도 잘 몰랐고 지난 번 아이언맨에서 불량이 많다는 이야기에 예약을 하지않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게임 화면을 보니 캐릭터도 좋아보이고 품질도 괜찮아 보이니 이건 그냥 예약할걸 그랬구나~ 싶어지더군요.
  • 알트아이젠 2011/04/30 22:13 #

    저도 고민하다가 샀는데, 선택이 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마즈피플 2011/04/21 20:37 #

    아누비스 정말 재밌게 한 게임이었죠.
    만약 2버전이 나온다면 벡터캐논이 부속되면 좋겠네요.
  • 알트아이젠 2011/04/30 22:13 #

    기대해볼만한 구성이군요.
  • 충격 2011/04/21 21:31 #

    최근 OVA와 TV판 vol.1 을 구입해서 Z.O.E 시리즈 애니판을 다 모았습니다. 사기 시작한지 3년만에.
    다만 단 한 편도 본 적은 없습니다. ... ......읭?
  • 알트아이젠 2011/04/30 22:14 #

    그래도 게임을 해보셨을걸로 생각합니다.
  • 충격 2011/05/08 22:58 #

    게임도 안 해봤다능......
  • 알트아이젠 2011/05/08 23:00 #

    그럼 게임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PS2가 있다면 강추!
  • 세계의적 2011/04/21 21:35 #

    팔꿈치 더블 조인트는 원작의 팔 늘어나는 기믹 재현용이라고는 하는데, 실은 저거보다 좀 더 늘어나는것 같은 인상.
    그런데 리볼텍과는 관계 없지만, ZOE나 아누비스 얘기 나올때 코지마 감독은 언급 되는데 실질적인 프로젝트의 중심 인물이었던 무라타 슈요씨는 언급이 안되는게 참......
    사실 무라슈씨야 말로 코지마 감독이나 신카와 AD에 버금가는 코지프로의 핵심 인물인데 말이죠.
  • 알트아이젠 2011/04/30 22:17 #

    관련 영상을 다시 보니 확실히 늘어나는군요. 그나저나 코지마 히데오님의 네임파워가 너무 세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에야 알았거든요.;;
  • 백화현상 2011/04/22 13:12 #

    자세가 역동적이면서 멋지네요!
    리볼텍은 저런 맛에 모으시나봐요.
  • 알트아이젠 2011/04/30 22:16 #

    리볼텍의 매력이기도 하죠.
  • NONAME 2011/05/02 21:49 #

    팔은 의외로 굉장히 길게 늘어나더군요(2배 이상);; 어째 리치가 길더라니...
    현지에서도 굉장한 인기라고는 차지만, 아누비스의 기획은 아직 움직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 알트아이젠 2011/05/02 23:53 #

    그거 좀 아쉽네요. 이럴때 팍 나가야 하는건데 말입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2011 이글루스 TOP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