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의 첫번째 지름과 고민 [12] 모형 이야기

제목 그대로 [아미아미]에서 뭔가 날아왔더군요.
리볼텍 네이키드 제프티는 이미 국내에도 입고되었고 며칠전에 일본에서 아제이트를 발매해서 둘 중 뭘로할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최후의 제프티쪽이 더 끌려서 이쪽을 먼저 선택했습니다. 최근에 리볼텍의 간판 원형사 야마구치 카츠히사님이 매일 트위터로 아제이트를 구입하라는 무언의 압박(...)을 날리고 있지만, 그래도 애써 눈길을 돌리고 네이키드 제프티를 구입한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번째는 리볼텍 아제이트와 비슷한 시기에 발매한 S.H 피규어아츠 라이더맨인데, 공교롭게도 이쪽은 파트너라고 할 수 있는 가면라이더 V3가 없어서 살짝 허전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헌데 해당 제품은 재판이라도 하지 않으면 구하기 쉽지 않은 녀석이라서 말이죠. 그래도 나중에 기회가 닫으면 짝을 맞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포트폴리오도 쓰고 서류도 제출하고 때로는 면접을 기다리고나 면접을 보고 한편으로는 제풀에 지쳐서 뒹굴거리기를 반복하는데, 아무래도 재취업을 하기전 -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3월말에 2박 4일로 일본여행을 갔다올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간다는쪽으로 90%이상 마음이 기울고 있지만, 다소 급하게 결정했고 실제로 [지브리 미술관]같이 한두달전에 미리 예약해야만 갈 수 있는곳은 이번에는 갈 수 없게 되었죠. 그래도 이런저런 일정 가운데 조금씩 계획도 짜고 이런저런 조언도 들었는데, 행여나 면접(그리고 면접 통과 후 취업 확정)일정이 꼬이면 어쩌나하는 걱정까지 머리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도 정신 좀 가다듬고 하나씩 제대로 정리하고 실천하는게 좋으니, 가까운 시일내에 현명한 판단과 그에 따른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네요. 앞에서 이야기한대로 상당히 급박하게 여행을 생각한다해도 3월말이면 상당히 괜찮은 시기고 말입니다.
여담이지만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아미아미]의 안내 쪽지의 마스코트 일러스트도 봄에 맞게 바뀐게 눈에 띄네요. 지난달에는 이곳에서 주문을 안해서 이전 일러스트를 그대로 썼는지 아니면 지난달에 이 일러스트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봄이라는 느낌이 물씬 드는건 분명합니다.


덧글

  • 홍당Ι아사 2013/03/19 22:01 #

    바쁜 나날의 3월이군요;
  • 알트아이젠 2013/03/19 22:04 #

    예, 여러가지로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 2013/03/19 22:2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3/19 22:2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니킬 2013/03/19 22:21 #

    2박3일도 꽤 빠듯한 느낌이었는데, 2박4일 예정이라면 정말 바쁘시겠군요.
  • 알트아이젠 2013/03/19 22:29 #

    간다면 정말 빡빡한 일정이겠더군요. 그래도 이틀은 풀로 돌아다닐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 2013/03/19 22:5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3/19 22:5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라이네 2013/03/20 08:53 #

    음~ 그냥 바람쐬러 여행가시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여행이라는 것은 철저한 계획이 바탕이 되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무리한 계획만 짜면 의미 자체가 없지만서도 목표를 세우고 가는게 좀더 보람차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흠흠
  • 알트아이젠 2013/03/20 11:51 #

    목표와 큰 계획은 있지만, 아직 동선 파악이나 세주 일정은 준비가 덜된 상태입니다. 그전에 예약도 아직 안했네요. 오늘중으로 결정할 겁니다.
  • 파게티짜 2013/03/20 15:33 #

    알찬 여행이 되면 좋겠군요.
  • 알트아이젠 2013/03/20 20:33 #

    '간다면' 말이죠.
  • 무희 2013/03/20 18:01 #

    확실히 이런 비수기가 여행가기 훨씬 좋다고 봐요. 공항버스부터 드글거려서 인천까지 서서 가게 되면 시작부터 뭥미하게되더군요.
  • 알트아이젠 2013/03/20 20:34 #

    시기상으로는 비수기지만 뭔가 겹칠 일이 생길 것 같아서 영 불안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때를 넘기면 가기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도 스멀스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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