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번달 초에 매년 하던대로 [2013 고물상 피규어 & 프라모델 TOP 10] 이벤트를 개최하려고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벤트를 열 시기를 잡지 못하고 어느덧 2013년이 끝나기 이틀전으로 오고 말았네요. 공교롭게도 서울에 올라오면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친구의 노트북도 반납해서 포스팅 할 환경이 더욱 좋지 않았지만, 2013년이 다 지나가기전에 나름 피규어나 프라모델 블로그니까 간단하게나마 정리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경이 환경인만큼 TOP 10에 해당되는 새로운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이번 포스팅에서 해당되는 제품들은 2012년 12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현지에서 발매했던 피규어나 프라모델입니다. 그리고 구입했음에도 개봉하거나 리뷰하지 못한 제품들도 제외했는데, 매년 이런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난감해지고 있네요. 허허...
10위: S.H 피규어아츠 우주형사 갸반
사실 제품 전신의 은맥기는 액션 피규어에게 있어서는 양날의 검이나 다름이 없지만, 그래도 광빨의 포스는 압도적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우주형사들인 우주형사 샤리반과 우주형사 샤이다를 구입하지 못한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
9위: figma EX 012번 후타바 안즈
올해 구입한 피그마 중에서 캐릭터의 매력이 가장 잘 살아있는 표정과 구성이 돋보이며, 거기에 피그마 특유의 퀄리티까지 결합했습니다. 그때문에 해당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을 전혀 해보지 못했음에도 구입했고, 그만큼 만족감이 큰 피그마였다고 생각하네요.
8위: S.I.C 가면라이더 오즈 샤우타 콤보
요 근래 S.I.C 중에서 리파인이 눈에 띄게 강한 [가면라이더 오즈] 시리즈 중에서, 괴악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리파인이 센 샤우타 콤보가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습니다. 내년에도 나머지 '콤보'들이 나온다면 어떤 기괴한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되네요.
7위: 로봇혼(SIDE MS) 유니콘 건담 밴시 노른(유니콘 모드)
엄청나게 임팩트가 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별다른 단점 없이 탄탄한 퀄리티와 적절하게 만지기 편한 녀석으로 나온게, 바로 로봇혼 유니콘 건담 밴시 노른(유니콘 모드)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내년에 나올 유니콘 건담 밴시 노른(디스트로이 모드)도 구입은 안봐도 비디오겠죠?
6위: figma SP 046번 가츠(광전사의 갑주 Ver)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검은 검사 Ver에 비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퀄리티로 그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피그마 광전사 가츠가 되겠습니다. 구입하는데 다소 우여곡절을 겪긴 했지만, 아무튼 자칫하면 못샀으면 엄청나게 후회했을 녀석 중 하나라고 보네요.
5위: 리볼텍 131번 스네이크
인간형 캐릭터에 다소 약한 평가가 강한 리볼텍중에서도 상당히 괜찮은 구성을 자랑했던 리볼텍 스네이크도, 올해 구입한 피규어 중에서 열손가락안에 뽑고 싶습니다. 가격에 걸맞게 상당히 풍성하고 센스있는 구성도 주목할만했는데, 내년 봄에 나온다는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한정판에 들어있는 리볼텍 스네이크도 구입해야하나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4위: 리볼텍 128번 근육맨
흥미롭게도 올해에는 괜찮은 인간형 피규어가 많이 나온 리볼텍인데요. 그 서막을 알린게 아마도 근육맨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리볼텍 특유의 역동적인 가동률을 비롯해서 터질듯한 근육 조형과 안구 파츠 교환 기믹을 통해서 다양한 표정을 효과적으로 재현했기에, 그야말로 '가지고 노는 재미'가 올해 구입했던 그 어느 액션 피규어들보다 쏠쏠했다고 보네요.
3위: S.H 피규어아츠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올해 워스트 TOP 10에서 1위(...)를 먹어도 부족함이 없다고 보는 S.H 피규어아츠 가면라이더 위자드 플레임 스타일과는 정 반대로, 오랫동안 기다린만큼의 퀄리티로 나온 S.H 피규어아츠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되겠습니다. 정말로 신경을 쓴 제품이 어떤거라는걸 팍팍 보여주는 녀석인데요. 실수로 예약을 늦게 해서 한 달 늦게 받아 볼 S.H 피규어아츠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킹 폼도 기대가 큰 바입니다.
2위: S.H 피규어아츠 쇼커 전투원
사실 퀄리티는 TOP 10에 들기에는 사알짝 부족한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올해 발매했던 피규어중에서 샌드백 피규어로 이녀석만큼 어울리는 녀석도 없으며, 굉장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모자란 부분없이 준수한 퀄리티로 나온건 부인할 수 없는 S.H 피규어아츠 쇼커 전투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1위: 메탈 빌드 에꾸시아
반다이 매직의 끝판왕이라는 메탈 빌드와 제가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에서 제일 좋아하는 MS인 에꾸시아와 만났더니, 정말 이름값 하는 녀석이 나왔더군요. 어이없는 상박의 접합선과 여러모로 불안하기 그지없는 스탠드만 제외하면 비싼 가격이 절로 납득가는 퀄리티를 보여주며, 그야말로 다른 에꾸시아 피규어나 프라모델과는 '격'이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때문에 메탈 빌드 데스티니 건담도 구입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가까스로 포기했고, 혼웹한정으로 나온 메탈 빌드 더블오 라이저를 예약하지 못해서 지금도 후회를 하는 제 자신과 직면했을 정도인데요. 아무튼 내년에 발매한다는 메탈 빌드 레바테인도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프라모델은 없고 죄다 액션 피규어만 적었군요. 아무튼 2013년이 지나가기전에 저도 결산 성격의 정리를 한 번 해봤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녀석들이 나와서 제 통장잔고를 위협할지 걱정되면서도 기대되며, 그런 녀석들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해보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죠.
참고로 이번 포스팅에서 해당되는 제품들은 2012년 12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현지에서 발매했던 피규어나 프라모델입니다. 그리고 구입했음에도 개봉하거나 리뷰하지 못한 제품들도 제외했는데, 매년 이런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난감해지고 있네요. 허허...
사실 제품 전신의 은맥기는 액션 피규어에게 있어서는 양날의 검이나 다름이 없지만, 그래도 광빨의 포스는 압도적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우주형사들인 우주형사 샤리반과 우주형사 샤이다를 구입하지 못한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
올해 구입한 피그마 중에서 캐릭터의 매력이 가장 잘 살아있는 표정과 구성이 돋보이며, 거기에 피그마 특유의 퀄리티까지 결합했습니다. 그때문에 해당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을 전혀 해보지 못했음에도 구입했고, 그만큼 만족감이 큰 피그마였다고 생각하네요.
요 근래 S.I.C 중에서 리파인이 눈에 띄게 강한 [가면라이더 오즈] 시리즈 중에서, 괴악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리파인이 센 샤우타 콤보가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습니다. 내년에도 나머지 '콤보'들이 나온다면 어떤 기괴한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되네요.
엄청나게 임팩트가 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별다른 단점 없이 탄탄한 퀄리티와 적절하게 만지기 편한 녀석으로 나온게, 바로 로봇혼 유니콘 건담 밴시 노른(유니콘 모드)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내년에 나올 유니콘 건담 밴시 노른(디스트로이 모드)도 구입은 안봐도 비디오겠죠?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검은 검사 Ver에 비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퀄리티로 그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피그마 광전사 가츠가 되겠습니다. 구입하는데 다소 우여곡절을 겪긴 했지만, 아무튼 자칫하면 못샀으면 엄청나게 후회했을 녀석 중 하나라고 보네요.
인간형 캐릭터에 다소 약한 평가가 강한 리볼텍중에서도 상당히 괜찮은 구성을 자랑했던 리볼텍 스네이크도, 올해 구입한 피규어 중에서 열손가락안에 뽑고 싶습니다. 가격에 걸맞게 상당히 풍성하고 센스있는 구성도 주목할만했는데, 내년 봄에 나온다는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한정판에 들어있는 리볼텍 스네이크도 구입해야하나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흥미롭게도 올해에는 괜찮은 인간형 피규어가 많이 나온 리볼텍인데요. 그 서막을 알린게 아마도 근육맨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리볼텍 특유의 역동적인 가동률을 비롯해서 터질듯한 근육 조형과 안구 파츠 교환 기믹을 통해서 다양한 표정을 효과적으로 재현했기에, 그야말로 '가지고 노는 재미'가 올해 구입했던 그 어느 액션 피규어들보다 쏠쏠했다고 보네요.
올해 워스트 TOP 10에서 1위(...)를 먹어도 부족함이 없다고 보는 S.H 피규어아츠 가면라이더 위자드 플레임 스타일과는 정 반대로, 오랫동안 기다린만큼의 퀄리티로 나온 S.H 피규어아츠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되겠습니다. 정말로 신경을 쓴 제품이 어떤거라는걸 팍팍 보여주는 녀석인데요. 실수로 예약을 늦게 해서 한 달 늦게 받아 볼 S.H 피규어아츠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킹 폼도 기대가 큰 바입니다.
사실 퀄리티는 TOP 10에 들기에는 사알짝 부족한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올해 발매했던 피규어중에서 샌드백 피규어로 이녀석만큼 어울리는 녀석도 없으며, 굉장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모자란 부분없이 준수한 퀄리티로 나온건 부인할 수 없는 S.H 피규어아츠 쇼커 전투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반다이 매직의 끝판왕이라는 메탈 빌드와 제가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에서 제일 좋아하는 MS인 에꾸시아와 만났더니, 정말 이름값 하는 녀석이 나왔더군요. 어이없는 상박의 접합선과 여러모로 불안하기 그지없는 스탠드만 제외하면 비싼 가격이 절로 납득가는 퀄리티를 보여주며, 그야말로 다른 에꾸시아 피규어나 프라모델과는 '격'이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때문에 메탈 빌드 데스티니 건담도 구입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가까스로 포기했고, 혼웹한정으로 나온 메탈 빌드 더블오 라이저를 예약하지 못해서 지금도 후회를 하는 제 자신과 직면했을 정도인데요. 아무튼 내년에 발매한다는 메탈 빌드 레바테인도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프라모델은 없고 죄다 액션 피규어만 적었군요. 아무튼 2013년이 지나가기전에 저도 결산 성격의 정리를 한 번 해봤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녀석들이 나와서 제 통장잔고를 위협할지 걱정되면서도 기대되며, 그런 녀석들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해보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죠.




덧글
2013/12/30 22:59 #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4/01/05 10:50 #
비공개 답글입니다.벌써부터 내년이 걱정이군요.(이미 예약도 4월까지 가는 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