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마지막 지름과 2015년 첫번째와 두번째 지름 [12] 모형 이야기

사실 그동안 구입한건 더 있었지만, 어쩌다보니까 늘 했던 구입 인증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생각해보니 작년에 구입했던 녀석들 중 TOP 10이나 WORST 3(?)도 뽑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일단 시작은 [아미아미]에서 2014년에 마지막으로 구입했던 녀석들입니다. 사실은 S.H 피규어아츠 루이지나 슈퍼마리오 놀아보자!! 플레이 세트 B도 포함했어야 하는데, 묘하게 당장 구입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도 다행히도 아직까지도 할인률 30%라서 '일단은' 우선순위가 높은 녀석들부터 구입했네요. 그나저나 피그마 레이싱 미쿠 시리즈는 지금까지 구입만 해놓고 개봉한 게 하나도 없고 로봇혼 건담 Mk - 2(에우고 컬러 Ver)역시 먼저 구입한 로봇혼 Z 건담조차 가지고 놀아보지 못했는데, 언제 리뷰를 선보일 수 있을지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첫번째와 두번째로 도착한 녀석들인데요. 예전에 넨도로이드 유키 미쿠 푹신푹신 코트 Ver에게 영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는 구입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 이후에도 넨도로이드 쿠로키 토모코도 구입하고 얼마전에 [코엑스]에서 개최했던 [ 2015 키덜트 & 하비 엑스포]의 '하비클럽' 부스에서 원가 + EMS비에 해당되는 금액에 판매하는걸 보고 혹해서 구입하고 말았네요. 덕분에 아는 분에게 팔아버렸던 푹신푹신 코트 Ver도 다시 영입해볼까(...)하는 위험한 생각까지 들었지만, 그건 예전 기억을 생각하면 지금 와서는 불량없는 제품을 구하는건 쉽지 않을 것 같아 이 녀석들로만으로 만족할까 하네요. 하지만 그런 말이 나온게 별 의미가 없는지, 몇주만 지나면 일본에서 개최하는 [원더 페스티벌]에 나오는 새로운 넨도로이드 유키 미쿠가 계속 눈에 들어옵니다. 피그마도 사야하는데 이거 여러모로 위험하네요.

그리고 어제 밤에 퇴근하고 오니까 피그마 세이버 2.0이 도착했습니다. 할인률 없는 가격에 2000엔이라는 비싼 EMS비까지 지불하고 [굿스마일 온라인 샵] 특전까지 받았네요. 신규 소체로 인하여 비닐 제거하는데 조심하라고 하는데, 그점만 제외하면 2.0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퀄리티로 나왔다니 기대됩니다.
작년 마지막 지름때 같이 들어있는 [아미아미] 안내문

그리고 포스팅보면 대충 짐작하셨겠지만, 서울 상경한지 1년하고도 6달 반(...)만에 그냥저냥 피규어 및 프라모델 리뷰 공간을 마련하는데 그럭저럭 성공했네요. 사실 작년 늦가을에 PC를 비롯해서 미니 스튜디오를 구입하고 집에서 스탠드 가져온걸 지금에야 꺼낸게 전부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피규어 및 프라모델 리뷰 포스팅이 부진했던 작년에 비해서는 조금 더 많이 블로그에 뭔가를 선보이지 않을까하고 내심 기대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이러한 기대를 빨리 실천으로 바꿔서 가까운 시일내로 뭔가를 잡아서 리뷰를 해야 할텐데, 아무튼 환경도 어느정도 정비되었으니 이제 시간을 쪼개고 정성과 센스를 선보일 차례인 것 같습니다. 이걸로 2015년이 꽤 지났지만 다시 한 번 기분을 새롭게 하는 차원에서,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즐거운 취미생활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네요.

덧글

  • 니킬 2015/01/22 01:21 #

    피그마 세이버 2.0은 계속 발매연기해서 살까말까 망설이는 사이에 아미아미에서 품절이 되어버려서, 혹시 나중에 다시 들어올지 어떨지 기다려야볼지 아니면 포인트 적립을 포기하고 다른 샵을 찾아볼지 고민이 됩니다.;;
  • 알트아이젠 2015/01/23 23:54 #

    제가 그렇게 피그마 가이버 - 1과 쿠사나기 모토코를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ㅠㅜ
    이상하게 [아미아미]에서 19 - 20% 세일하다가, 10 - 11% 세일하니 구매욕이 사라지더군요.;;
  • 미오 2015/01/22 08:34 #

    2014 유키미쿠 좋죠..얼른 꺼내봐야할텐데
  • 알트아이젠 2015/01/23 23:54 #

    저도 빨리 개봉해야 하는데, 밀린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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