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전한 사보텐 스토어에 갔다왔습니다. [02] 비일상

포스팅 제목 그대로 지난주 금요일에 새로운 곳으로 자리를 옮긴 [사보텐 스토어]에 가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한파를 뚫기로 했죠. 다행히도 아주 멀리 간 건 아니고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이전 매장이 있던 곳을 지나서 이수역 방향으로 좀 더 걷다보면 사보텐 스토어의 새 매장이 있습니다.
새로 옮긴 곳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이전 매장보다 많이 넓어졌다는 점을 들 수 있네요. 전에 없던 장식장에 피규어를 비롯한 서브컬쳐 상품을 진열하고, 장식장 밖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보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수역에서 5분 거리는 모르겠지만 사당역에서는 5분보다 좀 더 걸리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아무튼 주문판에 새롭게 일신한 매장 운영시간이 적혀 있더군요.
주문하면 다음과 같은 팻말을 줍니다. 여기에은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적혀있으니 체크!!
일단 날도 추우니까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테이크아웃용 컵을 줬는데, 이번에는 머그컵에 주네요. 이거 좋습니다.
귀엽고 풍만한(?) 사보리가 그려진 컵받침도 찰칵!!
앞에서 이야기한대로 매장이 눈에 띄게 넓어졌는데, 특히 상품 판매 부스보다 카페 부스를 보니까 다소 답답하게 느껴진 이전 매장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넓어졌고 그만큼 자리도 많습니다.
코타츠 & 다다미 좌석도 있는데 아직은 별도의 예약시스템은 없고 음료 4잔을 주문하면 앉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정말로 코타츠 안에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면 혼자서 음료 4잔을 주문해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딱히 코타츠 안에 들어갈 생각은 없었기에 패스!! 그나저나 사보리 다키마쿠라가 돋보이네요.
지난번에 시도하지 못한 '시럽아트'를 이번에 주문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시럽아트는 아무때나 되는게 아니라 메뉴판에 적힌대로 특정 시간대만 가능하며 일정 수량 제한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가격을 추가해서 음료를 비롯한 메뉴의 구성도 바꿀 수 있습니다.
결제를 완료하면 영수증 끝에 시럽아트로 그려줄 캐릭터명과 해당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을 적어주면 OK!! 저는 [혈계전선]의 크라우스를 적었습니다.
일단 '메론 소다' 등장!! 적당히 탄산도 있고 달달한 메론 맛이 제 입맛에 잘 맞습니다.
20분 정도 지나니까 시럽아트로 그려진 크라우스가 토스트와 같이 강림했네요. 좀 젊어진 것 같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납득할만한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크라우스는 토스트와 같이 인수분해되고 있네요.
매장 이전과 더불어 멤버쉽 시스템도 개편하는데, 이참에 저는 멤버쉽 카드를 새로 만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살짝 조심해야 할 점은 신규가입할 때, 오늘 주문했어도 가입 이전 건은 멤버쉽 카드에 적립이 되지 않더군요. 이 점을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멤버쉽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사보리 일러스트가 좋네요.
아무튼 이전보다 더욱 넓어진 사보텐 스토어 탐방도 끝!! 여전히 제가 사는 곳 특성상 자주 다니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 시간내서 오거나 이쪽 근방에서 쉴 곳이 있다면 찾아오기 좋은 곳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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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남두비겁성 2016/01/18 20:10 #

    이제야 좀 카페같이 변했네요. 전에는 너무 협소했으니.
  • 알트아이젠 2016/01/19 15:52 #

    이전 매장은 확실히 좁았죠.
  • JK아찌 2016/01/19 07:55 #

    맴버쉽 카드가 가지고 싶네요..
  • 알트아이젠 2016/01/19 15:52 #

    오셔서 만들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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