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도쿄 타마시 네이션 여행 2일차: 아미아미 오프매장에 가다. [12] 모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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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아키하바라에 제가 자주 이용하는 피규어 사이트인 [아미아미]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고 해서, 이참에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보니까 [정글] 처럼 아키하바라에 두 곳이 있다고 하네요.
아미아미의 마스코트 중 하나인 아미코. 이쪽이 메인인 느낌이더군요.
이쪽도 아미아미의 마스코트 중 하나인 리루코. 어째 아미코에 비해 서브인 것 같네요.
물론, 둘이 같이 있는 일러스트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이야기 들은대로 [세계의 라디오회관] 안에 있는 아미아미 오프매장이 괜찮고 제가 방문했던 곳은 별로라고 하는데, 확실히 이쪽은 서브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반대로 [정글]은 세계의 라디오회관 안에 있는 매장이 서브고, 다른 곳에 있는 매장이 메인인데 말이죠. 물론, 세계의 라디오회관 안에 있는 정글을 마냥 평가절할 레벨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튼 세계의 라디오회관으로 향했는데, 그나저나 사진으로 [보크스]를 찍었고 [보크스 코리아]가 문을 닫아서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여행에서는 가지 못했네요.
[게이머즈] 건물에도 [데스티니 차일드] 광고가 현란하게 걸려있는데, 과연 마케팅비를 얼마나 투자했는지 감이 안 잡힙니다. 마케팅비 회수할 정도로 일본내에서 수익이 나야할텐데, 들리는 이야기마다 영 좋지 않네요.
야옹이형이 그윽하게 바라보는 세계의 라디오회관. 유리창의 일러스트가 이름다운 위용을 자랑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아미아미 세계의 라디오회관점(가칭)인데, 대충 느낌이 [논노21]의 확대판이더군요. 설마 오프라인 매장 만들면서 이쪽 높으신 분들이 논노21 오프매장을 참고한게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논노21보다 매장 규모가 훨씬 더 크고 그만큼 더 많은 상품들을 진열했더군요.
지금은 없어진 보크스 코리아가 생각난 예약 카달로그.
별도의 안내 시스템이 있는데, 아쉽게도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 것 같네요.
[걸즈 앤 판처]의 주인공 니시즈미 미호인데, 깃발이 정말 크고 아름답습니다. 우승기였나?
여러모로 압도적인 성물로 화제였던 카드캡터 체리 피규어
맥스팩토리 프라모델 시리지들이 한 자리 차지했는데, 묘하게 구수한 인상이 드네요.
덤핑을 노리고 있을 정도로 2% 이상 미묘한 피그마 쿄 & 이오리
뿅뿅펀치인 '잭 해머 암'이 없는걸 제외하면 완벽 그 자체라는 핫토이 헐크버스터의 위압감이 대단하더군요.
전투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드레스 차림의 그웬들린도 빛이 납니다.
[로크맨 X]로 유명한 만화판 [록맨 X]의 명장면을 재현한 피규어가 인상적이네요. 물론 가격도...
만화 [블레임!]의 주인공 키리이 액션 피규어인데, 만화나 애니는 못봤지만 건조한 스타일이 마음에 듭니다.
[메가존 23]의 가란드 액션 피규어인데 로봇 형태와 바이크 형태를 모두 재현하고 변형도 가능한데, 그 이상으로 가격도 어마어마하게 비싸네요. 보니까 합금량이 상당하다해도, 제가 감당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미아미 오프매장도 둘러봤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이곳에서 빈손으로 나왔네요. 온라인 샵에서는 매달 신세질 정도로 그렇게도 질러댔던걸 생각하면 참 의외지만, 그래도 오프라인 샵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고 보기에 만족스럽게 둘러봤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매번 아키하바라 갈때마다 신세졌던 [정글]에서조차, 제가 찾는 물건을 구입하지 못했네요. 참고로 지하에도 매장이 있는데, 이곳은 울트라맨 시리즈나 기타 괴수 시리즈 중심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역시나 이곳에서도 제가 원하는 녀석을 찾지 못했지만요.

네, 이제 정말로 아키하바라에서 볼 건 다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그 전에 다음 포스트에 중간중간 아키하바라 돌아다니면서 찍었던 사진들이나 올려보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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