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교토 - 오사카 여행: 교토 타워 [02] 비일상

2018년 교토 - 오사카 여행: 집에서 교토까지
2018년 교토 - 오사카 여행: 교토 만화경 뮤지엄 ~ 니죠성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에 나온 적이 있는 그곳...이 아닙니다.
교토 타워 전망대 올라가는 입장료는 770엔이네요.
도쿄에 있는 [도쿄 스카이트리]나 이번 여행에 가본 오사카의 [아베노하루카스]와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전반적으로 높은 건물이 없는 교토에서 눈에 띌 정도로 높은 교토 타워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괜찮다고 봅니다. 생각해보니 도쿄 스카이트리를 두 번 모두 아침에 가서 일본에서 높은 곳에 가서 야경 보는건 이번이 처음인데, 앞으로도 이런 곳에 가면 노을이나 야경을 우선 노릴 것 같네요.
이런 곳에는 만원경이 빠질 수 없습니다. 돈 내고 안봐도 된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지만, 아무래도 저는 안경을 썼기 때문에 조금은 걸리적거리게 아쉽더군요.
교토 타워에서 볼 수 있는 명소도 소개해주고 있는데, 아무래도 야경의 어둠에 잠겨서 보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교토 타워 전망대 안에 교토 타워 마스코트인 타와짱 관련 굿즈들이 잔뜩 깔려있는게 압권입니다. 그나저나 밤이라서 내부 조명이 좀 어둑해서 자칫 호러영화의 한 장면이 재현(?)될 것 같더군요.
기묘한 조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토 타워 전망대 말고 교토 타워에 식당을 비롯해서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입점했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제대로 둘러보지 못한게 살짝 아쉽네요.
밖에서 본 교토 타워의 빛나는 모습이 예쁩니다. 날씨에 따라 타워의 색깔이 바뀐다고 하네요.
시간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떨어지는 물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걸로 교토 여행 1일차를 마치고 2일차는 꼭두새벽부터 [후시미이나리타이샤]를 가야 하기에 저녁을 먹고 일찍 숙소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겠더군요. 다음 포스트는 2일차로 넘어가기전에 1일차에 먹었던 먹거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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