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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대충 3년만에 온 나카노역이네요.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입니다.
시장에서 간단하게 빵을 먹고 [나카노 브로드웨이] 입성!!
하지만 빵 하나로 끼니를 때우기엔 어림도 없기에, 나카노 브로드웨이 들어가기전에 근처에서 점심까지 해결한 다음에 주변 골목을 기웃거렸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네요.
나카노 브로드웨이 안에 있는 세기말 오락실(?)은 여전합니다. 여기서 동전을 넣고 게임을 한 판 해서 일본 게이머들과 승부를 좀 겨뤘어야 했는데 이번에도 그냥 지나쳤네요.
기묘하다못해 살짝 무서운 포스터입니다. 뭐 하는 곳인지 궁금하긴 하지만요.
역시나 묘한 곳입니다.
대체적으로 나카노 브로드웨이 안에 있는 상점은 촬영 금지지만, 일부 촬영을 자유롭게 허락해 주는 곳이 있는데요. 그런 곳에서 [타츠노코 프로덕션] 관련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곳이 눈에 띄었습니다.
[미래경찰 우라시맨]과 [터무니없는 전사 무테킹] 관련 굿즈들을 보면서 80년대 스멜이 물씬 나는데, 저는 국내에서 TV 방영하거나 비디오로 나왔을때 보지 못해서 그 이상의 없는 추억을 떠올리지 못하네요. 이건 어쩔 수 없지만 한편으로는 살짝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나저나 이번에도 나카노 브로드웨이에서 사고 싶었던 녀석들에게 눈도장은 찍었지만 역시나 구입하지 못하는 징크스가 터졌네요. 그래도 2B 코스프레한 점원이 반갑게 맞이해줬고, 역시나 도쿄의 덕력을 책임져주는 곳답게 나카노 브로드웨이는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곳입니다.
key에서 나온 게임들도 닌텐도 스위치에서 나오나 보군요.
밤의 아키하바라는 낮과는 다른 화려함이 넘치는 곳입니다.
생각보다 더욱 별로인 건담 유니버스 피규어들이 잔뜩 있네요.
뭔가 아키하바라 공식 마스코트스러운 느낌의 캐릭터입니다.
살짝 므흣한 느낌의 캐릭터네요.
동생 심부름으로 아키하바라에 있는 [돈키호테]에서 칫솔을 사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일본가면 돈키호테에서 칫솔을 잔뜩 사오는게 전통(?)이 되었네요.
그리고 구매대행 부탁받은 '카베진'도 들고왔는데, 저도 하나 사려고 했더니 동생이 말립니다. 왜지?
아키하바라에서만 파는건 아니겠지만, 참 아키하바라스러운 굿즈들입니다.
숙소에 오니까 [걸즈 앤 판처] 광고를 하고 있네요. 우리나라에선 내년이 최종장 1화와 2화를 묶어서 상영한다는데, 4DX로 좋은 자리를 예매할 수 있을 지 긴장되네요.

이걸로 2일차는 끝나고 벌써 마지막 날을 앞두고 있습니다. 역시 2박 3일은 참 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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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날림 2019/12/27 00:23 #

    전 이젠 아키바는 무리인 몸이 되어 버렸습니다...OTL
  • 알트아이젠 2020/01/01 18:14 #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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