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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트아이젠
- 2022/06/12 21:45
- junkyard.egloos.com/420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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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수 : 1
모종의 이유(?)로 다시 부활했습니다. 그것도 불순한(...) 목적으로 말이죠.코로나 19 이후 중단되었던 [레트롤링]이 2년만에 다시 열렸습니다.지난번과는 다르게 명동역 근처가 아니라 불광역 근처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렸더군요.오픈 전부터 행사 진행하는 분들과 셀러 분들이 세팅하느라고 정신없이 작업하고 계십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강화되었을 땐 레트롤링 행사가 열리지 않았다가,간만에 열리니 예상이상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더군요.프리마켓 부스에서도 다양한 상품들이, 오는 사람들을 맞아하고 있습니다.여러 종류의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들도 상당히 많더군요.셀러 분들이 가져운 판매제품 뿐만 아니라,이번 행사를 위해서 전시된 제품들도 눈에 띄는게 많아서 즐겁습니다.이중에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제품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이번에도 건재한 레트로 게임 대회입니다.이번 종목은 [용호의 권]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인데,저는 킹오파 97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역시 고수들의 세계에 제가 끼어들기에는 어림도 없었네요.이번 레트로 게임 대회 우승자는 장난감 유튜버로 유명한 반창고 TV의 짐꾼님입니다.설마 이번 기회로 장난감 유튜버에서 게임 유튜버로 전직하시는건 아니겠죠?레트로 게임 대회가 생각 이상으로 인기가 대단해서 조금 늦었지만,경매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경매 1부는 게임, 2부는 장난감으로 구성했더군요.이번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했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했는데,지금 보니까 과감하게 입찰 좀 했을걸하는 미련이 남는 제품들이 있었습니다.그래도 경매 자체를 구경하는 재미는 여전하네요.간만에 열린 레트롤링이라서 그 어느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그만큼 더 즐거운 제11회 레트롤링이었습니다.제12회 레트롤링은 더욱 큰 규모로 열고 싶다는데, 그때도 잊지 않고 참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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