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 스테이션 [12] 모형 이야기

오늘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 갔습니다.
5성급 호텔이라서 그런지, 숙박하러 가는게 아닌데도 묘하게 긴장(?)이 되네요.
물론 호텔에 온 이유는 호캉스가 목적이 아니라,
피규어 온라인 & 오프라인 샵인 [이글루토이]가
제품 판매 및 전시를 한다고 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전시장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더군요.
추억의 애니인 [톰과 제리]입니다.
홍콩의 아트토이 회사인 소프 스튜디오에서 만든 다양한 종류의 톰과 제리 피규어들을 보는내내 즐겁네요.
이런 종류의 판매 및 전시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대 베어브릭도 눈에 띕니다.
요즘 [만달로리안]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기네요. 크기 보니까 1/1 같습니다.
쓰리제로 및 쓰리에이 제품 판넬들이 보는 저를 설레게 하네요.
굳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글루토이 내 품절된 몇몇 제품은 실제 제품이 전시되지 않은 정도를 들 수 있습니다.
1/6 [주술회전] 액션 피규어들
파워레인저!!
[왕좌의 게임] 피규어군요.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메카닉 브랜드인 로보도의 에반게리온 시리즈
커다란 크기에 그에 걸맞는 좋은 본체 퀄리티와 풍성한 구성이 마음에 드네요.
확실히 트랜스포머틱한 느낌이 강하지만, 로보도 단쿠가도 상당히 멋집니다.
박력있는 아이언맨 43과 헐크 버스터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정말 보는내내 압도적인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제트 프라임이네요.
다만 그만큼 가격도 어마어마하고 제트 프라임으로 합체하는것도 어마어마한 일일 것 같아서 포기합니다.
영화 [범블비]에서 나왔던 블리츠윙과 사운드웨이브가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 뒤에 있네요.
이건 구입하고 싶었는데 다행히도(...) 재고가 없어서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그나저나 직접 보니 왜 호평인지 알 것 같네요.
범블비도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QC 문제나 이슈 대응 공지 등에서 안 좋은 사례를 남긴 블리츠웨이 고라이온이지만,
AS 받은 제품을 직접 보니 (위의 문제를 제외하면)확실히 마스터피스라고 불릴만한 퀄리티더군요.
그래서 더욱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밖에 마블 및 DC 관련 일러스트도 판매하고 있더군요.

전시 및 판매 부스는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쉽게 볼 수 없는 피규어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전시 및 판매는 다음주 일요일까지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방문해도 괜찮다고 보네요.

덧글

  • TokaNG 2022/06/21 00:09 #

    아, 저도 여기 가보고 싶은데, 집에서 가기엔 묘하게 불편한 위치더군요. 바로 가는 차편도 없고.
    이번 주말이 끝이라 뻘리 가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 포스21 2022/06/22 11:20 #

    큭 이태원 사는데 가볼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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