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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서원대학교 몽골 해외봉사(2일차)

한국 시간으로는 8시 10분경에 출발해서 오후 10시 50분에 몽골 울란바토르 징기스칸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한국과 몽골이 한시간정도 시차가 있다는걸 생각하면 대략 3시간 40분정도 걸렸는데(바로 이륙을 못하고 빌빌된것때문에 지체된것도 있지만) 비행기에서 내린 후 아까 작성했던 서류를 기반으로 간단한 질문을 마친 후 드디어 몽골땅을 밞게 됬다는 생...

2009년 서원대학교 몽골 해외봉사(1일차)

2009년 6월 25일, 드디어 처음으로 한국을 떠나 머나먼 이국인 몽골로 떠나게 됬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한 번 이야기한대로 막상 가는날에는 좀 무덤덤했으며, 그저 '늦지 않기위해' 최종 집결 장소인 학교로 갔습니다. 평소와는 달리 조금은 서둘러 집을 나섰기에 어느정도 시간이 있었기에 음료수 한 잔하고 학교내의 인터넷 프라자에서 막간을 때우다가, 시...

벌써 이주일이나 지났습니다. 한국이예요!

한 푼도 안 쓸 줄 알았는데, 정말 많은 기념품을 샀군요. 부랴부랴 짐을 꾸리면서 문을 나선게 엇그저께 같은데, 어느새 13박 14일의 긴 여정을 마치고 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오고 나니 제 예상과는 달리 끈적끈적한 장마가 한창 진행중이라서 벌써부터 몽골의 따가운 햇살과는 별개로 시원한 바람과 그늘이 그리워지기 시작했고 그동안 손놓고...

그럼 몽골로 가보겠습니다.

11시까지 학교에 가야하기에 아직은 시간이 남아있네요. 요 며칠전부터 - 특히 어젯밤에 "이거 챙겨라, 이거 빼먹지 마라"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당부말씀때문에 약간은 노이로제까지 생길 정도였는데, 아무튼 어젯밤에 2주간 몽골행에 대한 준비를 다 끝내놨기에 지금은 어느정도 홀가분하게 인터넷을 하면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해외봉사단에 선정됬을때는...

여권이 나왔습니다.

여권신청할때 비싸다고 투덜거린게 일주일전인데 막상 나오고 나니까, 주민등록증을 처음으로 받았을때가 생각났고 그때의 기분에 빠져서 한동안 제 손에서 떨어지지 않더군요.아무튼 2019년까지 써먹게 될 여권인데 '1회용'으로 써먹는 단기 여권이 25000원이고 제가 신청한 10년까지 여권은 55000원이기에 마음속으로 '2019년이 될때까지 적어도 해외를 두...

좋은일과 나쁜일이 동시에 터졌습니다.

일단 좋은일부터 이야기하자면 학교에서 주관하는 2009년 해외봉사단에 선정됬습니다.다음주에 설명회가 있다는데 특별한 일이 없는이상 6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지내게 되는데, 처음으로 해외로 가는것은 물론이거니와 그냥 놀러가는것도 아닌 '봉사활동'이라는 뜻깊은 활동을 하는거라서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좋은일이 생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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